재활용품으로 만든 잠수함킹

큰애때는 유치원에 재료비를 두둑히(?) 내고
색종이랑 색연필,크레파스를
쓰고 싶은만큼 넉넉히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밤토리는 엄마가 뭘 배우는 동안 잠깐동안만 맡기는데
이곳에서는 재활용품을 많이 이용한다

집에서 쉽게 버려지는 이런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아서
아이들이 원없이 만들기를 할수 있게 해준다

밤토리가 만든 잠수함 킹~ㅎㅎ

별것을 다 만들어 가지고 오는데
그럴싸 하게 만들어 온다

아들은 자랑스러워 하며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
신나하면서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를 향해
신발을 신는둥 마는둥 작품 설명하느라 바쁘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듬뿜 담겨있고
그 어떤 작품보다 자신이 상상해서 만든것이기 때문에 아들한테는 소중하다
나는 호들갑을 떨며 작품이 멋지다고 엄지 손가락을 올려가며 아들을 치켜 올려세워놓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저 작품이 집에 쌓일 때마나 처치곤란의 고민이 생긴다 ^^;;
아들의 작품은 아들 허락없이는 절대로 버리지 못한다
엄마보다 재활용품을 잘 활용하는법을 아는 멋진 친구가 밤토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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