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은 요렇게도 먹어봅니다.
병천 순대 볶음.
이 집은 볶음 판채로 저렇게 셋팅해서 배달해 줍니다. 좋은 세상이죠.
(병천순대 영통점 : 205-7555)
그런데, 순대볶음에 대해서 할말이 있습니다.
명세기 타이틀이 순대볶음인데, 저렇게 몇개가 들어 있는지 셀수 있을 정도의 빈약한 순대의
양은 뭐란 말인지 ...
여기뿐만 아니라 요즘은 거의가 다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신림동에서 짝다리 짚고 다닐때에는 이렇지는 않았는데 ...
역시 .... 볶아놓고 봐도 당면, 떡, 야채가 순대보다 더 많다는 ...
야채도 먹다보면 맛있습니다.
고로, 제 얘기는 ...
야채를 줄여달라는게 아니라, 순대를 더 늘려달라는 거라구요.
부록으로 볶음밥용 김과 야채도 딸려 왔습니다.
탕을 먹어도, 찜을 먹어도, 볶음을 먹어도 ...
항상 마무리를 담당하는 바로 이 볶음밥 !
대단한 한국인의 음식입니다.

목막힘을 방지하기 위한 약간의 국물을 곁들이면 더 좋습니다.
자극성있는 음식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좀 부담이 적은걸로 ...
그런데, 저 길쭉한것은 풀*원에서 나온 철판 군만두인가 하는것입니다.
뭔가 좀 괜찮은 재료를 썼다해서 가격의 압박을 무릅쓰고 샀는데, 보기도 그렇지만
맛은 더 심심하다는 ...
역시 몸에 좋은것은 맛이 없다는 불변의 진리가 ...
치즈 오븐 파스타. 뭐, 그라탕이라고 해도 ...
스파게티면이 떨어져서 팬네를 삶았습니다.
좀 느끼해 보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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