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여기저기 쌓여있는 책들과 프린트물,

책상정리, 겨울 옷 집어넣고 여름 옷 꺼내 걸기, 방청소 등등을 하고 난 후에

안어울리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키보드의 먼지~!!!



 
키스킨을 싫어하는 지라 벗겨놓고 쓰는데 나타나는 부작용
 
그래서 네입어에 키보드 청소하기를 검색해 어떻게 하는 건지 알아보니...
 
역시 인터넷에는 없는게 없당~
 
 

 
얇은 1자 드라이버로 키보드 판을 지지대 삼아 살짝 밀어올려주면 '톡~'하고 키가 빠진다
 
(사실 위 사진은 청소 후 끼울때의 사진인데 뺄 때의 사진은 토나올것 같아서 지웠다...
 
갖은 머리카락, 먼지, 알수없는 음식 부스러기, 개미시체 등등등 ~.~)
 
 

키보드 알들을 빼낸 후 들어나는 키보드판(?).

여기서 두가지 선택이 있다.

 

하나는 키보드판을 더이상 분해하지 않고

진공청소기, 면봉 등으로 청소하고 다시 키보드 알들을 끼워서 청소를 끝내는 것

나머지는 밑에 사진처럼 키보드판을 완전분해하여 은색 윗판을 세제 물로 깨끗히 닦는거다


 

 
드라이버로 뒤에 나사들을 푼 후 은색 윗판을 들어낼 때 조심히 들어내야 한다
 
안그럼 저 노란 고무들이 이리저리 흩트러져 버린다

 
만약 흩트러졌다고 해도 큰 일은 아니다 흰점에 노란 고무를 올려놓으면 된다
 
(위에 흩트러진 고무 하나가 보인다)
 
 
 
빼낸 키보들 알들은 세제 물에 한시간 정도 담궈둔 뒤 쌀 헹구듯 헹구고,
 
키보드 윗판은 세제 물에 담궈 못쓰는 칫솔로 이리저리 구석구석 먼지들을 벗겨낸다
 
여기서 중요한게 말릴 때 물기가 없게 하라고들 한다.
 
빼낸 키보드 알들은 하나하나 물기를 털어준다음 한시간 가량 말렸다.
 
키보드 판도 털고나서 통풍잘되는 곳에 말린다.
 
다 말린 후 조립~
 
 
 

 
윗판 세척할 때 빼낸 기판도 다시 껴주고

 
SHIFT, ENTER, SPACE 키같이 긴 키보드 알들은 저렇게 ㄷ자모양의 걸쇠를 가지고 있으므로

 
끼울 때 방향을 잘보고 낀다

 
그리고 →↑↓← 같은 화살표 알들은 나중에 끼울때 영 헷갈리다
 
경사가 급한 부분이 몸 바깥쪽, 경사가 완만한 쪽이 몸쪽이 되겠다...
 
그리고 윈도우키 CTRL,ALT키들은 모양이 같았다(키보드 모델마다 다름)
 
나중 키보드 알 찾아끼우기는 퍼즐맞추기를 연상시킨다
 



 
청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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