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공사가 이제 끝이 났습니다..
12일에 걸쳐서 더디게 지나가는거 같더니 이제 벌써 이사네요...
설레이면서 잠을 이루기가 힘드네요...
신랑과 저 ,서로 감동하며 더욱 열심히 살것을 다짐해 봅니다.
첫 내집장만을 하며 집도 고쳐보고 이렇게 남들처럼 살줄 몰랐거든요~
암담했던 그 집이 이젠 새집이 되었어요~
구경해보실래요~?
거실입니다...
분합문은 격자로 하고 거실웨인스콧팅 포인트 넣어주구요...
몰딩 mdf에 도색했습니다.
페인트는 유성 무광이구요...


거실에서 현관쪽을 바라보면 저 어중간한 공간이 난감했는데 저렇게 이쁜 장이 차지를 했네요
멤브레인 반갤러리장으로 깔끔하면서 이뻐요..
안도 두껍게 제작해 주셔서 휘어짐도 없을것 같구요
양옆 모두 ep처리해서 나중에 걍 들고가서 아무데나 놓아도 되겠어요...
장 옆으로 냉장고가 있을거에요..

안방입니다...참 좁으면서 칙칙했어요...
신랑의 고집으로 붙박이장을 했는데요..
해놓고 보니 깨끗하고 새집에 어울리네요
멤브레인이구요..안도 사장님이 알아서 메이플로 제작해주셨네요


문도 없던 다용도실과 떨어질듯한 씽크대입니다.
늘 갖고팠던 단조문달구요 (목단조로 오래되더라도 소리가 안난다네요)
씽크대는 돈이 모자라 맘에 드는 걸 못해서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사장님이 타일로 만족시켜 주셨어요
실제로 보면 너무나 이뿌거든요...
씽크대도 평범한 uv도장이 아니구요...각 모서리 라인에 블랙라인이 1mm씩 들어가 있어요...
따로 볼때는 싫더니 (사실 씽크 사장님이 착각해서 잘못 제작해오신거에요...일반 uv도장이었거든요)
다 해놓고 보니 아~~주 깔끔하면서 넘 큰 손잡이와 어울리면서 좋더라구요...
시공도 어디하나 틀어지거나 몰딩에 걸치거나 하는곳 없이 말끔하게 제작해 주셨어요..

식탁을 잊고 오셨다네요...
그래서 식탁이 안보이네요...
지금 씽크대가 배관이 막혀서 밑을 마감을 못했어요...
제~~발 잘 뚫려야하는데.....또 돈들어갈까봐 겁납니다...

이집을 최악의 아파트라고 듣게해준 베란다입니다...
사진을 많이 올릴수 없어 이사진만 ......
정말 전 저 벽이 쓰러질거 같아서 앞으로 빈이를 베란다서 못놀게 해야지~하고 맘먹을 정도였어요.
샷시...정말 추워보였습니다...

사장님의 깔끔함과 꼼꼼함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벽은 흰 파벽돌로 마무리해주시고 물닿는곳과 샷시 아래부분은 우드타일로 ...
화이트오크색이 없어 좀 진한색을 해서 아쉬워요...
샷시는 lg 베스트 창호22mm 입니다...정말 완벽 외풍차단이던걸요..
공사하는 내내 더웠다는...
샷시두께때문에 베란다가 더 좋아졌어요..하지만 추운거 보담 나아요~~ㅎㅎ

턱높인곳은 거실과 맞춰 장판마무리하고 수납장도 짜넣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돈때문에 또 일반 전사 하이그로시로 했네요...
하지만 이것도 조금도 고급으로 사장님이 알아서 해주셨네요...

작은방입니다...
언제적 벽지와 장판일까요...
복도식이라 저 창문으로 사람들이 다 보여요~~
외풍도 심하구요...

현관문은 가과이었죠
우유투입구는 구멍이 뻥~~~
문은 끼끽 소리를 내며 잘 닫히지도 않고....

작은방은 화사하고 심플하게 창호는 16mm페어글라스로 이중창을 해서 너무나 따뜻한 겨울 날수 있도록 했구요...(사장님이 알아서 이중창해주셨네요...돈없어서 단창하려 했었는데....)
현관도 웨인스콧팅포인트....
현관문도 완벽 고쳤답니다...

화장실은 오래됨을 여실히 보여주더라구요..
천정의 배관이 낮아 돔을 포기했구요...
아이가 있어 욕조도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해바라기수전과 어울리는 화장실은 아니지만...누릴껀 다 누리고 싶었습니다...

포인트타일은 은은한걸로 했구요...
수납장도 제가 고른것보다 더 좋을걸 해놓으셨더라구요..
수전도 고급으로 특이한 디자인입니다...보이실라나...
아담하면서 깔끔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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