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키보드는 안녕하십니까..
(키보드 청소하기)
컴퓨터용품중에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다.
왜 애시당초 소모품으로 분류 된것일까.
XT나 AT시절에 키보드는 대부분이 기계식이였다. 모든 키에 접접이 있는 스위치식으로
값도 비쌌으며 (그 당시 컴퓨터는 더 비쌌다. ㅋㅋ) 고장도 잘났다.
사람과 마주하는 키보드는 타이핑에 의해 수명이 제한되었고 그래서 소모품으로 불리던게 아닐까..
ps2형식의 키보드가 등장하면서 멤브레인이 주류가 되고 고무재질의 러버돔은
키보드의 수명의 연장과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실현시켰다.
이제 키보드는 컴퓨터까 고장날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소모품이 아닌것이다.
마찬가지로 마우스역시 볼마우스에서 광마우스로 넘어오면서 무한한 생명을 얻었다.
물론 둘다 기계적인 생명이 있지만..
뭐..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다름아니라
제품 수명이 길어진만큼 사용자 신체의 연장선의 도구로 컴퓨터와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의 작용에
청결함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느냐다..
집에 하나쯤 있을만한 키보드.. 일설에는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키보드다.
그 키보드를 한번 뒤집어 엎어봤다.
토나온다.
섬유질의 먼지와 개털(캐를 키우므로) 그리고 과자, 비닐, 머리카락, 각질 등.. 종류 참 다양하다...
이런걸 손가락 밑에서 키우고 있었나보다..
키보드 덥개를 사용한다면 이렇게까지 심하지 않겠지만
덮개가 불편하고 덥개를 청소해주지 않는다면 매한가지라 생각된다.
(동생의 키보드는 덮개가 있어 키보드 상태는 좋지만 덮개는 누렇게 타들어가 상태가 별로다.. )
키를 뽑을는 일정한 힘이 전체적으로 들어가게 뽑아 줘야 한다.
한쪽이 힘이 많이 실리면 부러지게 마련.. 일단 큰키를 뽑아주고 작은키를 차례로 뽑는다..
키뽑는 도구가 없으니 자나 칼등으로 키밑면을 전체적으로 받춰주며 뽑았다.
키 상태도 별로 안 좋다. ㅡㅡ;
이럴때는 비누보다 샴푸가 최고다.. 대신 잘 헹궈야한다..
주의 할 것은 100개가 넘는 키를 단 한개라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이리저리 쓸려다니면서 어디 톡 빠뜨리게 되면 나중에 정말 난감해진다.
일단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불걸레질에 다시 휴지로 물기제거를..
몇천원짜리 키보드라면 그냥 통
쿠킹포유 깡패 36대손 홈밀리노 검은고양이네로 미모 짱 코리아 크리스탈 해피짱 마음의 낙서장 아이러니걸 시라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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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나오지 않음. 좀 더 생산적인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