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 집들이를 갔다.
원래는 2명이 가려고 했던 건데,
나머지 한명이 멀리 여행 중이란 사실을 까맣게 잊은 채;;
미친듯이 연락만 하다가..
결국 둘이서 오붓한 집들이를^^
원래 요리를 거의 안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ㅋㅋㅋ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뭔가 조리를 하셨다는 것에 감동 ㅎㅎㅎㅎㅎ
쇠고기랑 양상추랑 같이 조미료는 최소해서 볶았는데,
양상추 볶은 것도 맛있더라..
집에서도 해봐야징.
저 겨자소스 정말 뒷골 땡긴다 ㅋㅋㅋ
아작아작 야채도 많고, 매운 맛이 엄청 중독적이라서...
둘이서 반이상 비웠다...는..ㅋ
직접 담그셨다는 양파초절이.
요것도 맛있었어요!
또 후식 시작.
달디단 파인애플~
진짜 다 맛있었다~~ㅎㅎ
또 먹고 싶엉.
직접 갈았다는 야심작 바나나 쉐이크!!
완전 배 부른 상태였지만 이것도 거의 비웠..다;
치즈맛 맥스봉도 꺼내주고,
이렇게 먹고 뒹굴고 수다 떨고 티비 보고;;;;
직장에서 보고, 밖에서 보고 그러다가,
집에서 같이 놀고 그러니까..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다.
첫만남은 심하게 공적인 사이였지만,
우리가 이렇게 많이 친해졌다니...란 느낌이 들었던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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